경상도의 쩜오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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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갈매기
댓글 0건 조회 715회 작성일 24-08-1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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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까다가 후기는 처음 작성해봅니다.

이제 곧 설 연휴인데 제가 아직 미혼이라.. 고향 내려가봤자 

결혼 언제 할거냐고 잔소리만 들을것 같아서 일 바쁘다고 핑계대고 안갔어요ㅋㅋ

전 내려가지 않을 계획이었지만 부산에있는 제 부랄 친구는 가족들 보러 올라왔네요.

외로웠는데 잘됐다 싶어서.. 가족들한테 얼굴만 잠깐 비추고 바로 나오라고 했더니 

알겠다고 좋은곳 데리고 가줄거냐고 그러네요 ㅋㅋㅋㅋ 눈치는 빨라가지고..가쟈

강남쩜오

택시타고 오랜만에 친구 만나서 1차로 고기집 가서 허기좀 달래고

2차로 이자카야 가서 친구들,주변들 근황좀 묻고 하다가

사이트에서 캡쳐해뒀던 더글로리 임대표님께 연락 드려봤네요

전화로 위치 알려드리고 택시 보내주셔서 친구랑 바로 이동했습니다.

도착해서 내렸더니 임대표님이 친절하게 맞아주시네요ㅋㅋ 

룸으로 안내 받고 기본적인 시스템 설명 듣고 뭐 어딜가나 비슷하죠.

초이스.. 들어오는데 역시

강남쩜오

라 그런가 아가씨들 사이즈가 다르네요ㅋㅋ 이 맛에 돈좀 쓰더라도

쩜오

로 오게 되나봐요.. 은 너무 비싼것 같고ㅋ

초이스는 5명씩 4조였으니 한 20명?? 정도 본것 같네요. 

친구,멀리서 왔으니 먼저 초이스 해주려는데 긴장했는지 자꾸 얼굴이 기억 안난다고ㅡㅡㅋㅋㅋ

결국 재ㅎ였나? 임대표님이 에이스라고 추천해줘서 앉혔네요.

일단 피부도 하얗고 몸매도 좋고. 어떤 남자라도 괜찮네 할만한 아가씨였어요ㅋ

전 사실 눈이 좀 높아서 초이스도 엄청나게 까다로운데..

이날은 이상하게 1조1번이 머릿속에서 계속 맴돌았어요ㅋㅋ

아무튼 친구도 저도 파트너가 다 정해졌으니 제대로 놀기 시작했습니다ㅋㅋ

밴드 불러서 노래도 불렀다가~~ 조명 줄이고 물빨도 좀 하다가 ㅋㅋㅋㅋ 행복했죠...

대체적으로 아가씨들 사이즈,마인드 전부 만족스러웠고 부장님 서비스도 다 좋았어요.

제가 필력이 딸려서 원래 후기를 안쓰는데..

임대표님 서비스 약속때문에ㅋㅋㅋ

강남쩜오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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